원래 불륜 드라마 안 좋아하는데 현실성 있게 그려져서 더욱 좋아합니다..
지영언니 정말 연기 잘 하시는거 같아요..두 아내 홧팅^^*

두아내 19회 5월28일 (목) 줄거리 내용보기
영희는 철수가 세미나 가기 전에 서류를 가지러 왔다며 먼저 보내고. 장수는 한별에게서 그간의 얘기를 듣고 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미미와 지호는 영희의 써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철수는 소원의 벽에 전하질 못할 생일카드를 붙이며 영희의 행복을 빈다. 지호는 영희에게 병속에 담긴 편지를 주며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했던 말을 다 적어서 바다에 던져버리라고 하고. 영희는 바다에 병속에 담긴 편지를 던지며 오열하는데... 
재테크, 자녀교육 그리고 남편 몰래 아내 몰래 멋진 애인 하나 만들기라고 한다. 이 드라마의 첫 번째 재미는 주인공들이 같은 타이밍에 서로 다른 곳을 향한다는 점이다. 아내는 재 테그가 우선순위, 남편은 애 테크가 우선순위이니, 아직도 사랑은 비를 타고 온다고 굳게 믿는 철없는 로맨티스트 남편. 아내의 반응은 얼렐레, 귀신 랩하고 잇네. 사랑이 비를 타고 와? 사랑은 돈을 타고 오는거야! 이렇게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불협화음은 마침내 균열을 일으키고 어느덧 불륜이라는 커다란 태풍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불륜은 드라마 초반의 장치일 뿐, 이 드라마는 그로 인해 마치 화선지와 먹물처럼 서로에게 용해되어 가는 부부간의 진솔한 사랑과 가족 간의 따뜻한 휴머니즘을 그려 갈 지극히 현실적인 공감코드의 생활밀착형 드라마이다. 또한 주인공들의 치열한 이야기 속에 황혼의 아름다운 부부이야기. 그리고 서로를 구속하지 않고 쿨하게 살아가는 또 다른 부부의 이야기가 씨실과 날실처럼 엮여져 부부란 무엇인지, 가족이란 무엇인지를 또 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나갈 것이다.

